첨엔 제가 일일이 챙겨줘서 먹곤 했는데 이젠 신랑이 스스로 일어나자마자 공복에 한팩을 원샷 하네요..ㅋㅋ

먹고 나니 몸에서 먼저 알아주나 봅니다.
평소에 아침에도 잘 못일어나는 편이었는데 지금은 가뿐하게 잘 일어나구요
여주즙 챙겨주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저절로 듭니다...ㅎㅎ